[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5일 오전 3시 36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다가구주택 1층 A(60대)씨 집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A씨 집 내부 등을 태워 14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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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4/05 08:55:12
기사등록 2023/04/05 08:55:1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