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19일 양산시 아동보육과 직접 방문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 전용)'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비영리법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에게 안정적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와 치료 및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시는 2021년 11월 남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설치 운영 중이다.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의 부재로 지난 2월에 대지 202.8㎡, 전용면적 120.8㎡ 규모의 1층 단독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9월 개소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남도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중 한 곳에 주사무소 또는 분사무소(지부 포함)를 두고 아동복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위탁 기간은 위·수탁 계약일로부터 5년으로 하며, 선정된 법인은 운영 사무 전반에 걸쳐 위탁운영을 맡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신청서 등 제출양식을 양산시 홈페이지(www.yang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산시 아동보육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법인에 대해서는 수탁자의 재정적 능력, 적격성, 사업수행능력,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 조성 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5월 중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탁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개별통지 및 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아동보육과(055-392-3872)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지원과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비영리법인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에게 안정적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와 치료 및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시는 2021년 11월 남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설치 운영 중이다.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의 부재로 지난 2월에 대지 202.8㎡, 전용면적 120.8㎡ 규모의 1층 단독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9월 개소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남도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중 한 곳에 주사무소 또는 분사무소(지부 포함)를 두고 아동복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위탁 기간은 위·수탁 계약일로부터 5년으로 하며, 선정된 법인은 운영 사무 전반에 걸쳐 위탁운영을 맡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신청서 등 제출양식을 양산시 홈페이지(www.yang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산시 아동보육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법인에 대해서는 수탁자의 재정적 능력, 적격성, 사업수행능력,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 조성 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5월 중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탁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개별통지 및 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아동보육과(055-392-3872)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지원과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비영리법인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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