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80명, 김해 75명, 진주 58명, 양산 37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4일 "어제(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8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일 확진자는 150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458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0명(창원 82, 마산 71, 진해 27), 김해 75명, 진주 58명, 양산 37명, 거제 23명, 밀양 16명, 통영 13명, 함안 13명, 사천 11명, 함양 10명, 창녕 4명, 고성 4명, 산청 4명, 거창 4명, 의령 2명, 남해 2명, 하동 2명, 합천 0명이다.
이로써 4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7949명(입원치료 8, 재택치료 1946, 퇴원 184만4058명, 193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1.5%,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그리고 주간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올해 13주차 총 확진자 수는 12주차 2859명) 대비 430명이 감소한 2429명을 기록했다.
13주차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347.0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933명(38.4%), 김해 405명(16.7%), 진주 296명(12.2%), 양산 222명(9.1%), 거제 144명(5.9%), 밀양 76명(3.1%)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40대가 15.4%로 가장 높았고, 50대 14.8%, 10대 14.3%, 30대 13.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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