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입·인턴 채용…토목·플랜트 분야 확대

기사등록 2023/04/04 09:56:13

4학년 1학기생 지원 가능한 채용연계형 인턴 도입

[서울=뉴시스] 대우건설 신입·인턴사원 채용 모집 포스터. (이미지=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대우건설 신입·인턴사원 채용 모집 포스터. (이미지=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우건설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1~7일로,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모집 부분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특히 올해는 토목·플랜트분야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 전형으로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1일부로 입사한다. 인턴사원은 신입사원의 전형절차와 동일하나, 여름방학 동안 인턴실습 과정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내년 1월1일부로 입사한다.

대우건설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며 활발하게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이번 상반기 채용에서는 4학년 1학기생들이 지원 가능한 채용 연계형 인턴을 도입했다. 회사의 미래자원이 될 우수한 인재를 조기 선발해 '건설 인재사관학교'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국내 S0C 사업 확대 및 해외사업 수주로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올해는 이와 맞물려 토목·플랜트 분야 엔지니어들을 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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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입·인턴 채용…토목·플랜트 분야 확대

기사등록 2023/04/04 09:56: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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