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화성, 전문 해설사와 즐겨요"...수원문화재단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3/04/03 17:05:22

[수원=뉴시스]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 현장 모습.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2023.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 현장 모습.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2023.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전문 해설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관광서비스는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과 '수원화성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 등 2가지다.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은 수원화성이 자리 잡고 있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유적이 곳곳에 살아 숨 쉬는 마을을 해설과 함께 투어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을해설사가 정조대왕이 걸었던 길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제공한다.

총 3가지로 구분된 코스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코스 ▲오랜 역사가 살아있는 코스 ▲삶과 예술이 살아 움직이는 코스로 각각 나뉜다.

관광객들은 원하는 취향에 맞게 코스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서 최소 5명~최대 15명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수원화성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게 된다. 서장대 출발 코스는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기 때문에 개화철 꽃으로 물든 수원화성의 화사한 풍경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다.

20인 이상은 희망일 기준 7일 전까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 단위 해설은 당일 현장에서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최소 4인 이상일 경우 진행한다.

영어·중국어·일본어 해설을 비롯해 시각 및 청각장애인 대상 수어·체험해설도 제공한다.

이형복 수원문화재단 관광사업부장은 “수원화성은 풍부한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맛집, 카페, 공방 등이 자리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곳으로 다양한 세대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재단이 운영하는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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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화성, 전문 해설사와 즐겨요"...수원문화재단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3/04/03 17:05: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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