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3일 오전 11시 7분께 경북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 한 텅스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0대 A씨가 얼굴과 몸 전체에 3도 화상, 30대 B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공장 내부 혼합기에서 원료 추출과정에 발생했으며, 조립식 패널 건물 일부를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20대 A씨가 얼굴과 몸 전체에 3도 화상, 30대 B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공장 내부 혼합기에서 원료 추출과정에 발생했으며, 조립식 패널 건물 일부를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