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일 제22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 자매도시인 경기도 화성시, 경남 통영시, 일본 미토요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화성시 박형일 자치행정국장, 통영시 고영호 의회사무국장, 일본 미토요시 야마시타 타니지 단장 및 마라톤 동호회 회장을 비롯해 자매도시에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상호간 문화체육 및 지역축제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통해 자매도시간 돈독한 우애의 시간을 가졌다.
벚꽃마라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대회 전날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따뜻한 환대로 자매도시의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화성시와 합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수려한 황강과 백리 벚꽃길을 감상하며 4년 만에 개최되는 마라톤 행사도 즐기고, 군민의 넉넉한 인심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교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범위를 확대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자매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미토요시 1996년, 통영시 1998년, 화성시 2010년도 합천군과 자매결연 이후 마라톤 및 지역의 큰 행사 참여로 서로 교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행사와 관광 명소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에 화성시 박형일 자치행정국장, 통영시 고영호 의회사무국장, 일본 미토요시 야마시타 타니지 단장 및 마라톤 동호회 회장을 비롯해 자매도시에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상호간 문화체육 및 지역축제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통해 자매도시간 돈독한 우애의 시간을 가졌다.
벚꽃마라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대회 전날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따뜻한 환대로 자매도시의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화성시와 합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수려한 황강과 백리 벚꽃길을 감상하며 4년 만에 개최되는 마라톤 행사도 즐기고, 군민의 넉넉한 인심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교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범위를 확대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자매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미토요시 1996년, 통영시 1998년, 화성시 2010년도 합천군과 자매결연 이후 마라톤 및 지역의 큰 행사 참여로 서로 교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행사와 관광 명소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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