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철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주말인 2일 서울 도심은 벚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뤘다.
벚꽃 명소인 서울 여의도 윤중로벚꽃길은 벚꽃구경 나온 인파로 가득했다.
시민들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저마다 기념촬영을 하는 등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여의도 윤중로벚꽃길은 지난달 31일부터 교통이 통제돼 시민들이 벚꽃구경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이곳에서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여의도 봄꽃축제가 펼쳐진다.
기사등록 2023/04/02 15:02:45
최종수정 2023/04/02 15:04:17
기사등록 2023/04/02 15:02:45 최초수정 2023/04/02 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