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가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일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4분께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한 야산 입구에 있던 SM5 차량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졌다.
화재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81명과 장비 23대, 헬기 5대를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기사등록 2023/04/02 14:53:33
최종수정 2023/04/02 14:55:02
기사등록 2023/04/02 14:53:33 최초수정 2023/04/02 14: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