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성 이준호 기자 =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54분께 인왕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인왕산 8부 능선으로 현재 불이 북쪽 사면으로 번지고 있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곧이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헬리콥터 등 진화방비와 함께 인력 132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기사등록 2023/04/02 13:31:55
기사등록 2023/04/02 13:31:5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