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박주성 하경민 기자 = 한·미·일 3국 훈련을 앞둔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CVN 68·10만t급)가 2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하고 있다.
니미츠함은 길이 332.8m, 폭 76.8m, 승조원 6000여 명이며, F/A-18F 슈퍼호넷 등 함재기 90여 대을 탑재할 수 있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니미츠함은 길이 332.8m, 폭 76.8m, 승조원 6000여 명이며, F/A-18F 슈퍼호넷 등 함재기 90여 대을 탑재할 수 있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