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4·5 재·보궐선거에 대한 사전투표 첫 날 전북의 사전투표율이 5% 미만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일 첫날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군산시의회 나선거구 재선거에 대한 사전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20만 4994명 중 9038명이 투표, 4.41%의 사전투표율로 마감했다.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전체 선거인 16만 6992명 중 7750명이 투표 4.64%의 투표율을 보였다.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 대한 재선거는 전체선거인 3만 8072명 중 1288명이 투표해 3.38%를 보였다.
이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며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 대한 재선거는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음주운전 적발로 인한 후보미등록으로 인해 치러진다.
4·5 재·보궐선거에 대한 사전투표는 4월 1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전주을 사전투표소는 ▲서신동주민센터 ▲삼천1동주민센터 ▲삼천2동주민센터 ▲삼천3동주민센터 ▲효자1동주민센터 ▲완산구청 ▲효자3동주민센터 ▲전북도교육청 ▲전북도청 등 9곳, 군산 나 선거구 사전투표소는▲해신동주민센터 ▲삼학동주민센터 ▲신풍동주민센터 ▲소룡동행정복지센터 ▲미성동주민센터 등 5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일 첫날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군산시의회 나선거구 재선거에 대한 사전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20만 4994명 중 9038명이 투표, 4.41%의 사전투표율로 마감했다.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전체 선거인 16만 6992명 중 7750명이 투표 4.64%의 투표율을 보였다.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 대한 재선거는 전체선거인 3만 8072명 중 1288명이 투표해 3.38%를 보였다.
이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며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 대한 재선거는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음주운전 적발로 인한 후보미등록으로 인해 치러진다.
4·5 재·보궐선거에 대한 사전투표는 4월 1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전주을 사전투표소는 ▲서신동주민센터 ▲삼천1동주민센터 ▲삼천2동주민센터 ▲삼천3동주민센터 ▲효자1동주민센터 ▲완산구청 ▲효자3동주민센터 ▲전북도교육청 ▲전북도청 등 9곳, 군산 나 선거구 사전투표소는▲해신동주민센터 ▲삼학동주민센터 ▲신풍동주민센터 ▲소룡동행정복지센터 ▲미성동주민센터 등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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