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31일 위촉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이순덕 의원을 대표 위원으로 김규성·최광호 의원, 공인회계사 문훤 위원, 세무사 고대식 위원, 전직 공무원 신국섭·왕미녀·이승창·박현선·임재평 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군의회는 지난 2월 제274회 임시회를 통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한 바 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예산의 목적 집행과 성과 달성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순덕 대표위원은 “이번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임하겠다”며 “이전 보다 많은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한 만큼 더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가족문화교육원 2층 평생배움터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오는 4월 19일까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 회계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결산검사 위원은 이순덕 의원을 대표 위원으로 김규성·최광호 의원, 공인회계사 문훤 위원, 세무사 고대식 위원, 전직 공무원 신국섭·왕미녀·이승창·박현선·임재평 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군의회는 지난 2월 제274회 임시회를 통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한 바 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예산의 목적 집행과 성과 달성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순덕 대표위원은 “이번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임하겠다”며 “이전 보다 많은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한 만큼 더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가족문화교육원 2층 평생배움터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오는 4월 19일까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 회계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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