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마산대 의료관광중국어과, 경남관광박람회 우수상 등

기사등록 2023/03/31 10:11:31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의료관광중국어과는 경남도와 창원시 공동 주최,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과 ㈜케이앤씨 주관 '2023년 경남관광박람회'에 웰니스산업ICC 소속 대표로 참가해 '홍보관 우수 운영기관'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마산대 의료관광중국어과는 보이차 시음, 탕후루 만들기, 치파오 입어보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지자체와 축제위원회, 기업체 , 기관 등에서 330개 부스를 운영했다.

마산대 의료관광중국어과는 2013년 경남지역 최초의 의료관광 전문 인력 양성 학과로 개설되어, 병원, 호텔, 항공사, 면세점, 중국 관련 기업 등을 겨냥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창원교육지원청, 264개교 물품·용역 통합계약 추진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등 264개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2023년 물품·용역 통합계약'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통합계약은 단위 학교의 업무경감을 위해 컴퓨터, 모니터, TV, 노트북 등 공통으로 소요되는 물품과 공기청정기 임대용역, 안심알리미 서비스 등 용역에 대해 교육지원청에서 공동 계약을 추진하는 제도다.

올해는 4월, 7월, 10월, 12월에 물품 통합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물품 통합 구매계약에는 122개 학교가 참여해 총 5억5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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