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이동민 기자 = 30일 오후 2시 58분께 전북 정읍시 흑암동의 한 주택 장고에서 불이 나 A(70대)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불을 끄려다 얼굴과 목 등에 화상을 입었다.
또 창고가 전소돼 22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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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3/30 19:30: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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