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전문가들로부터 영양·운동·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3일부터 21일까지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를 통해 코디네이터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 인력이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ICT(정보통신 기술) 활용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만 19세 이상 시민 중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가지고 있거나 건강관리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연동 스마트 밴드가 무상으로 제공되고, 6개월간 3회 보건소를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는다.
혈액검사 등 기초검진으로 본인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사업 참여 전후의 건강 개선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APP)을 통한 지속적인 영양·운동·건강 상담도 받게 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방문자 중심의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건강관리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를 통해 코디네이터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 인력이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ICT(정보통신 기술) 활용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만 19세 이상 시민 중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가지고 있거나 건강관리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연동 스마트 밴드가 무상으로 제공되고, 6개월간 3회 보건소를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는다.
혈액검사 등 기초검진으로 본인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사업 참여 전후의 건강 개선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APP)을 통한 지속적인 영양·운동·건강 상담도 받게 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방문자 중심의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건강관리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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