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81.8…전월대비 8.8p↑

기사등록 2023/03/30 13:35:15

신학기 기대심리와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예정에 따른 기대감 등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과 함께 전북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한달 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우용)는 올해 4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81.8로 전월 73.0 대비 8.8p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평균 80.7보다는 1.1p, 전년 동월 70.0 대비 11.8p 상승한 수치다.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100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이번 조사는 3월14일부터 21일까지 전북지역 중소기업 11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월에는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신학기 등으로 인한 기대심리로 소폭 상승(2월 70.1→3월 73.0)했으며, 4월에는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예정에 따른 기대감 등으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여진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비제조업에 비해 경기전망 기대감이 크게 나타나 제조업은 85.8로 전월(75.4) 대비 10.4p 상승하고, 비제조업은 75.6으로 전월(69.3) 대비 6.3p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73.9→83.2), 수출(67.6→82.4), 자금사정(73.0→83.2), 영업이익(72.1→81.4)은 전월대비 상승했으며, 역계열 추세인 고용수준(86.5→87.3)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3월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주된 경영애로는 인건비 상승(56.4%) 응답 비중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내수 부진(51.8%), 원자재 가격상승(41.8%), 자금조달 곤란(31.8%), 인력확보 곤란(31.8%)이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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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81.8…전월대비 8.8p↑

기사등록 2023/03/30 13:35: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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