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30일 새벽 3시34분 대전 유성구 봉명동 지역의 숙박업소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133명을 투입, 약 40분 만인 오전 4시13분 진화했다.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다른 투숙객 9명도 부상을 입는 등 총 10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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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3/30 09:32:12

기사등록 2023/03/30 09:32:1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