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6일 오후 대구 동구 금호강변 둔치에서 시민들이 벚꽃길을 산책하고 있다. 2023.03.26.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3/26/NISI20230326_0019834734_web.jpg?rnd=2023032615430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6일 오후 대구 동구 금호강변 둔치에서 시민들이 벚꽃길을 산책하고 있다. 2023.03.2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3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구미, 칠곡, 상주, 문경 등 경북 일부 지역과 대구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평년(14~18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5도, 대구 24도, 포항 23도, 울진 2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 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