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경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지역 각급 학교와 아동교육 단체 등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국가무형문화재 ‘경산자인단오제’, 경북도 기념물 ‘경산 자인의 계정숲’, 경북도 무형문화재 ‘대목장’, 경북도 유형문화재 ‘난포고택’ 등을 소개한다.
‘천년넘게 이어온 한판축제, 메타버스를 만나다’, ‘계정숲 속 문화유산을 찾아서’, ‘고건축 기술과 정신, 대목장으로부터 듣다’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일반인 대상의 ‘경산 문화유산교육강사 양성’ 교육 일정도 있다.
김동필 경산시 문화관광과장은 “경산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디지털과 친숙한 미래세대의 맞춤형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지역 각급 학교와 아동교육 단체 등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국가무형문화재 ‘경산자인단오제’, 경북도 기념물 ‘경산 자인의 계정숲’, 경북도 무형문화재 ‘대목장’, 경북도 유형문화재 ‘난포고택’ 등을 소개한다.
‘천년넘게 이어온 한판축제, 메타버스를 만나다’, ‘계정숲 속 문화유산을 찾아서’, ‘고건축 기술과 정신, 대목장으로부터 듣다’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일반인 대상의 ‘경산 문화유산교육강사 양성’ 교육 일정도 있다.
김동필 경산시 문화관광과장은 “경산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디지털과 친숙한 미래세대의 맞춤형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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