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의 한 사립 기독교 학교에서 20대 여성이 총격을 가해 학생 3명과 성인 3명이 숨졌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13분께 신고를 접수했고, 약 1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총기를 발사한 20대 여성 용의자를 사살했다.
이후 경찰은 이 여성이 내슈빌 출신이고, 이 학교를 다녔던 인물인 것으로 파악했다. 여성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총을 맞은 학생 3명은 사건 발생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 학교는 교회가 운영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교내 경찰관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 공격용 무기 금지 법안 통과를 또 다시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13분께 신고를 접수했고, 약 1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총기를 발사한 20대 여성 용의자를 사살했다.
이후 경찰은 이 여성이 내슈빌 출신이고, 이 학교를 다녔던 인물인 것으로 파악했다. 여성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총을 맞은 학생 3명은 사건 발생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 학교는 교회가 운영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교내 경찰관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 공격용 무기 금지 법안 통과를 또 다시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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