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간담회서 지역현안 14건, 현장방문서 1건 협조 요청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7일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축구장 추가 조성을 지역 국회의원에게 건의했다.
군은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박덕흠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군은 간담회에서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리지구·대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백두대간 모래재 생태축 복원 ▲신항지구·유하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 ▲오창~괴산(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사업 ▲후영 외 10개 지역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 14건을 건의했다.
이어 ▲괴산읍 시계탑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괴산~감물 도로건설사업 ▲문광교~문광삼거리 간 병목지점 개선사업의 조속한 사업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군과 박 의원은 간담회 후 괴산읍 서부리 종합체육시설인 괴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군은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박덕흠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군은 간담회에서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리지구·대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백두대간 모래재 생태축 복원 ▲신항지구·유하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 ▲오창~괴산(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사업 ▲후영 외 10개 지역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 14건을 건의했다.
이어 ▲괴산읍 시계탑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괴산~감물 도로건설사업 ▲문광교~문광삼거리 간 병목지점 개선사업의 조속한 사업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군과 박 의원은 간담회 후 괴산읍 서부리 종합체육시설인 괴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스포츠타운은 165억원을 들여 축구장 2면, 테니스장 12면(실내 4면, 실외 8면), 가족공원, 편의시설(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군은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하고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축구장 2면 추가 조성에 박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각종 현안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하고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축구장 2면 추가 조성에 박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각종 현안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