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경북형 모듈러 전시 체험관을 칠곡군에 마련했다.
2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 체험관은 그린스마트스쿨 공사 중 학생 임시 수용 시설로 설치되는 모듈러 임시교실에 대한 사용자와 학부모의 불신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설치됐다.
옛 북삼초 오평분교에 설치된 칠곡수학체험센터 유휴부지에 있는 이 체험관은 17억5000만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589.26㎡, 일반교실, 특별교실, 화장실 등 총 8실로 제작됐다.
지난 17일부터 견학을 받고 있는 이 곳에서는 전자칠판이 설치된 일반교실,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별교실, 실내 소규모 체육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11시 50분, 오후 1시~5시다.
2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 체험관은 그린스마트스쿨 공사 중 학생 임시 수용 시설로 설치되는 모듈러 임시교실에 대한 사용자와 학부모의 불신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설치됐다.
옛 북삼초 오평분교에 설치된 칠곡수학체험센터 유휴부지에 있는 이 체험관은 17억5000만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589.26㎡, 일반교실, 특별교실, 화장실 등 총 8실로 제작됐다.
지난 17일부터 견학을 받고 있는 이 곳에서는 전자칠판이 설치된 일반교실,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별교실, 실내 소규모 체육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11시 50분, 오후 1시~5시다.
경북교육청은 같은 부지에 칠곡수학체험센터가 있어 연계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360도 VR카메라로 촬영한 현장감 있는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에 올린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교육청은 360도 VR카메라로 촬영한 현장감 있는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에 올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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