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효목동에 있는 효청원재가노인돌봄센터 생활지원사 170여명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경찰은 생활지원사가 노인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서구, 전화민원 폭언방지 시스템 도입
대구시 서구는 전화민원 폭언방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4월1일부터 운영되는 폭언 방지 시스템은 전화 연결에 앞서 민원응대 근로자 보호조치와 통화내용이 녹음될 수 있음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민원서비스 증가, 민원인 폭언·욕설 등 위법행위가 높아짐에 따라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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