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서울지방병무청에 방문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20세인 김민국이 군 입대를 위해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민국은 지난해 SNS를 통해 "내년 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슬슬 느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민국은 김성주와 함께 2013년 방영된 MBC TV 예능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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