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부모·가족을 위한 고향 사랑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박왕규 전 축협조합장의 자녀인 박종구씨는 아버지 삶의 전부였던 곡성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김형조 신임 축협조합장의 가족인 김형진씨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 활성화'…공감만세 업무협약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과 공감만세는 고향사랑기부 모금 홍보 활동을 펼치며 지정 기부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또 고향사랑기부자에 수여되는 답례품, 마케팅 등에 협력한다.
공감만세는 첫 업무 협력사업으로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의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곡성군, 밭작물 생산 노동력 절감을 위한 지원 주력
곡성군은 밭작물 안정생산과 공급을 위해 소비자 맞춤형 찰옥수수 생산단지 조성사업 등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곡성군은 옥수수 가공 시설 구축을 위해 옥과농협과 협력해 1억6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간식용 찰옥수수의 상품화와 유통망을 구축하고 콩 재배의 가장 큰 문제인 조류피해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곡성군, 백세미 누룽지 포장 자동화로 생산 확대
곡성군은 유기농 친환경 쌀 가공품인 '백세미 컵누룽지' 생산 확대를 위해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유기농 백세미 컵 누룽지는 컵라면 처럼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근 백세미 컵 누룽지 주문량이 많아 짐에 따라 자동화 설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원료가 생산되는 백세미 방앗간 부지에 누룽지 가공 공장을 조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왕규 전 축협조합장의 자녀인 박종구씨는 아버지 삶의 전부였던 곡성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김형조 신임 축협조합장의 가족인 김형진씨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 활성화'…공감만세 업무협약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과 공감만세는 고향사랑기부 모금 홍보 활동을 펼치며 지정 기부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또 고향사랑기부자에 수여되는 답례품, 마케팅 등에 협력한다.
공감만세는 첫 업무 협력사업으로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의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곡성군, 밭작물 생산 노동력 절감을 위한 지원 주력
곡성군은 밭작물 안정생산과 공급을 위해 소비자 맞춤형 찰옥수수 생산단지 조성사업 등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곡성군은 옥수수 가공 시설 구축을 위해 옥과농협과 협력해 1억6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간식용 찰옥수수의 상품화와 유통망을 구축하고 콩 재배의 가장 큰 문제인 조류피해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곡성군, 백세미 누룽지 포장 자동화로 생산 확대
곡성군은 유기농 친환경 쌀 가공품인 '백세미 컵누룽지' 생산 확대를 위해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유기농 백세미 컵 누룽지는 컵라면 처럼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근 백세미 컵 누룽지 주문량이 많아 짐에 따라 자동화 설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원료가 생산되는 백세미 방앗간 부지에 누룽지 가공 공장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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