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내달 14일까지 재단 내에 위치한 ‘창업지원사무실’에 입주할 창업가를 모집한다.
예비 또는 입주신청일 현재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3년을 경과 하지 않은 창업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서천군 거주자가 아닌 경우 입주 후 1개월 이내에 주소지를 서천군으로 변경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입주자는 사무실을 임대료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연장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재단은 창업지원사무실에 입주한 창업가를 대상으로 1대 1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매년 창업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창up 스마트up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그 외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서천의 창업가들을 돕는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가는 재단 고시 공고를 참고해 입주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재단 운영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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