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5월 중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경운대학교를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미시 탄소중립지원센터(경운대)는 전담인력 배치 등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5월 개소할 예정이다.
지역 탄소중립·녹색성장 계획 수립·시행, 기후위기 적응대책 시행 등을 지원한다.
김동진 구미시 환경정책과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지자체 책무가 강화되고, 지역 주도의 상향식 탄소중립을 위한 이행체계 구축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과 운영으로 지역 중심 탄소중립 정책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미시 탄소중립지원센터(경운대)는 전담인력 배치 등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5월 개소할 예정이다.
지역 탄소중립·녹색성장 계획 수립·시행, 기후위기 적응대책 시행 등을 지원한다.
김동진 구미시 환경정책과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지자체 책무가 강화되고, 지역 주도의 상향식 탄소중립을 위한 이행체계 구축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과 운영으로 지역 중심 탄소중립 정책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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