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2일 선암동 대나리 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열린 개관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나리 생활문화센터는 선암동 지역 생활문화 거점공간 확충을 위해 지난해 6월 공사에 착공해 올해 1월 개관, 2개월여 시범 운영돼 왔다.
연면적 580㎡·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대나리 생활문화센터 1층에는 선암동 이동민원실, 2층에는 선암동 작은도서관이 자리 잡았다.
3~4층에는 동아리실, 음악연습실, 운영사무실, 마루연습실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을 갖췄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대나리 생활문화센터가 지역민의 일상 속 이야기를 담아내는 문화공간이자 생활문화 확산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오후 열린 개관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나리 생활문화센터는 선암동 지역 생활문화 거점공간 확충을 위해 지난해 6월 공사에 착공해 올해 1월 개관, 2개월여 시범 운영돼 왔다.
연면적 580㎡·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대나리 생활문화센터 1층에는 선암동 이동민원실, 2층에는 선암동 작은도서관이 자리 잡았다.
3~4층에는 동아리실, 음악연습실, 운영사무실, 마루연습실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을 갖췄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대나리 생활문화센터가 지역민의 일상 속 이야기를 담아내는 문화공간이자 생활문화 확산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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