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신송규)와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21일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에 나섰다.
두 군의회 의원 15명은 이날 괴산군의회에서 만나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뜻을 모았다.
괴산군의회 신 의장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선 지역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이 더욱더 중요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로 두 지방자치단체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쓰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두 군의회 의원 15명은 이날 괴산군의회에서 만나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뜻을 모았다.
괴산군의회 신 의장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선 지역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이 더욱더 중요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로 두 지방자치단체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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