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1일 낮 12시 52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 산4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진화장비 19대, 진화대원 126명 등을 투입해 약 1시간 28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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