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0일 오후 4시 2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빌라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빌라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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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3/20 17:53:11
기사등록 2023/03/20 17:53:1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