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들락날락’ 주말농장이 도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청도 화양읍 토평리 일원에 주말농장을 조성해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인근 대구시와 칠곡군, 부산시 등의 도시민 28개팀이 텃밭을 무료로 분양받아 영농을 하고 있다. 텃밭은 1개팀당 16㎡(5평) 규모다.
영농인 기호에 따라 상추, 배추, 공심채 등 각종 채소류를 가꾼다.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는 농기계 사용법과 밭작물 재배 기술 등 간단한 습득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주말농장을 개장한 지난 18일에는 많은 도시 영농인들이 몰려 영농 의지와 화합을 다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도시민들이 친환경 농업도시 청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농체험으로 힐링하고, 오고 싶고 살고 싶은 귀농귀촌 1번지 청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청도 화양읍 토평리 일원에 주말농장을 조성해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인근 대구시와 칠곡군, 부산시 등의 도시민 28개팀이 텃밭을 무료로 분양받아 영농을 하고 있다. 텃밭은 1개팀당 16㎡(5평) 규모다.
영농인 기호에 따라 상추, 배추, 공심채 등 각종 채소류를 가꾼다.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는 농기계 사용법과 밭작물 재배 기술 등 간단한 습득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주말농장을 개장한 지난 18일에는 많은 도시 영농인들이 몰려 영농 의지와 화합을 다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도시민들이 친환경 농업도시 청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농체험으로 힐링하고, 오고 싶고 살고 싶은 귀농귀촌 1번지 청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