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의 제326회 임시회가 20일 개회해 오는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일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김정흠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또 군이 제출한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민생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 "농작업 안전사고 등 농민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지침을 적극 홍보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면서 군민들에게도 "건조한 날씨 속 논·밭두렁 소각과 불법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실수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9대 의회가 출범한 지 8개월이라는 시간을 되돌아보며 일 잘하는 강건한 의회가 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힘차게 달려 온 시간이었음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일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김정흠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또 군이 제출한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민생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 "농작업 안전사고 등 농민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지침을 적극 홍보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면서 군민들에게도 "건조한 날씨 속 논·밭두렁 소각과 불법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실수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9대 의회가 출범한 지 8개월이라는 시간을 되돌아보며 일 잘하는 강건한 의회가 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힘차게 달려 온 시간이었음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