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54명, 김해 59명 등…전날 보다 165명 감소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6일 서면브리핑에서 "어제(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0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4일 확진자는 585명,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420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4명(창원 65, 마산 65, 진해 24), 김해 59명, 양산 54명, 진주 53명, 거제 25명, 사천 14명, 거창 13명, 통영 10명, 밀양 9명, 함안 5명, 합천 5명, 의령 4명, 창녕 4명, 함양 4명, 산청 3명, 남해 2명, 하동 2명이다.
이로써 16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824명(입원치료 14, 재택치료 2695, 퇴원 183만6198, 사망 191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0.3%,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