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픈한 말본 골프(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봄을 맞아 골프족의 '쇼핑 핫플레이스'로 새단장한다.
신세계사이먼은 17일부터 26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라운딩 성수기 봄을 맞아 신규 골프 브랜드 10개를 열고, 골프 페어(Golf Fair)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업계 최초로 단독 브랜드를 연달아 선보인다. 20~30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페쎄 골프(A.P.C Golf)와 프리미엄 브랜드 필립 플레인 골프(Philipp Plein Golf)를 아울렛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고, 말본 골프(Malbon Golf)도 함께 오픈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경기 서북부 골프족들을 겨낭한 골프 라인을 대거 선보인다. 하이앤드 골프 브랜드 세인트 앤드류스(St. Andrews), 말본 골프(Malbon Golf), 어뉴 골프(Anew Golf)와 컨템포러리 골프 브랜드 포트메인(Port Mayne) 등 5개의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어메이징크리(Amazing Cre)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타이틀리스트(Titleist)와 나이키 골프(Nike Golf)를 선보인다.
골프 페어(Golf Fair)에서는 30여 개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골프페어 기간 일반 ‘삼성카드’로 골프 장르에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5%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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