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5일 낮 12시 3분에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인력 44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1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은 철골구조물의 전기용접 중 불티가 건물 사이 폐목재로 옮겨붙으면서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시설 마당에 쌓아둔 폐목재 6t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은 인력 44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1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은 철골구조물의 전기용접 중 불티가 건물 사이 폐목재로 옮겨붙으면서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시설 마당에 쌓아둔 폐목재 6t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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