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루프톱 수영장은 호텔의 최고층인 21층에 위치해 탁 트인 도심의 뷰와 야외 수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30~34도의 온수풀로 운영된다. 하계 시즌에는 일반 수영장의 수온으로 운영한다.
야외 수영장은 성인 전용으로, 호텔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20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과 통로로 연결이 돼 있다. 운영 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 토,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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