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만원대 5G 최저가 요금제에도 실구매가 2만원
갤A34·갤A54 출시 앞둔 상황서 재고떨이
![[서울=뉴시스] 삼성전자가 '갤럭시 A52s 5G'를 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색상은 어썸 블랙, 어썸 화이트, 어썸 바이올렛 3가지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9/02/NISI20210902_0017904345_web.jpg?rnd=20210902110000)
[서울=뉴시스] 삼성전자가 '갤럭시 A52s 5G'를 3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색상은 어썸 블랙, 어썸 화이트, 어썸 바이올렛 3가지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1.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삼성전자 새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4와 갤럭시A54가 오는 15일 공개 예정인 가운데 SK텔레콤이 A시리즈 전작인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을 최대 51만원으로 상향했다.
월 6만원 이하 중저가 요금제의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이 약 15만원 오른 50만원대라는 게 특징이다. 월 4만원대 5G 최저가 요금제에도 추가지원금까지 하면 출고가가 59만9500원인 이 스마트폰을 약 2만원에 살 수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을 34만2000원(월 4만9000원 요금제 기준)에서 50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에 SK텔레콤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은 추가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 7만5600원까지 더해 59만9500원짜리 갤럭시A52s를 1만9900원에 팔고 있다.
월 5만5000원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은 36만7000원에서 50만8000원으로 올랐다. 이 공시지원금은 월 8만9000원 요금제까지도 적용된다. 이 경우 추가 지원금 7만6200원을 더해 갤럭시A52s를 1만5300원에 살 수 있다.
월 9만원대 이후 고가 요금제 공시지원금은 51만원이지만 기존보다 2000원 오르는 데 그쳤다.
SK텔레콤의 이번 공시지원금 변경은 갤럭시A 시리즈 신작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진행됐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5일 글로벌 뉴스룸으로 새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34', '갤럭시A54' 출시를 알릴 예정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번 공시지원금 인상이 갤럭시A54가 국내에 공식 출시되기 전에 전작인 갤럭시A52s 재고를 처리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5G 중저가 요금제를 쓰는 SK텔레콤 고객이 보급형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데 이득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이 50만원대인 곳은 KT가 유일했다. 지난해 6월 KT는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을 모든 요금제에서 52만5000원으로 책정해 사실상 공짜폰이었다. 추가 지원금까지 하면 출고가를 넘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KT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갤럭시A52s가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1년 8월에 공개한 갤럭시A52s는 출시 당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역대 갤럭시A 시리즈 중 '명기(名機)'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갤럭시A53 출시로 이 모델은 단종됐지만 중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월 6만원 이하 중저가 요금제의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이 약 15만원 오른 50만원대라는 게 특징이다. 월 4만원대 5G 최저가 요금제에도 추가지원금까지 하면 출고가가 59만9500원인 이 스마트폰을 약 2만원에 살 수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을 34만2000원(월 4만9000원 요금제 기준)에서 50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에 SK텔레콤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은 추가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 7만5600원까지 더해 59만9500원짜리 갤럭시A52s를 1만9900원에 팔고 있다.
월 5만5000원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은 36만7000원에서 50만8000원으로 올랐다. 이 공시지원금은 월 8만9000원 요금제까지도 적용된다. 이 경우 추가 지원금 7만6200원을 더해 갤럭시A52s를 1만5300원에 살 수 있다.
월 9만원대 이후 고가 요금제 공시지원금은 51만원이지만 기존보다 2000원 오르는 데 그쳤다.
SK텔레콤의 이번 공시지원금 변경은 갤럭시A 시리즈 신작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진행됐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5일 글로벌 뉴스룸으로 새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34', '갤럭시A54' 출시를 알릴 예정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번 공시지원금 인상이 갤럭시A54가 국내에 공식 출시되기 전에 전작인 갤럭시A52s 재고를 처리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5G 중저가 요금제를 쓰는 SK텔레콤 고객이 보급형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데 이득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이 50만원대인 곳은 KT가 유일했다. 지난해 6월 KT는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을 모든 요금제에서 52만5000원으로 책정해 사실상 공짜폰이었다. 추가 지원금까지 하면 출고가를 넘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KT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갤럭시A52s가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1년 8월에 공개한 갤럭시A52s는 출시 당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역대 갤럭시A 시리즈 중 '명기(名機)'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갤럭시A53 출시로 이 모델은 단종됐지만 중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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