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의료 보건 분야 청년층을 위한 취업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14일 익산시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청년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원광대학 병원·치과병원·한방병원, 익산병원, 동군산병원, 남원 의료원, 하림산업이 참여했다.
시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청년시청에서 개최되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의료기업과 기관을 알리며 청년 취업을 유도하고 있다.
시는 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 전공 청년구직자 80명을 모집해 의료기관 등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SNS 대화방을 개설, 정보 교류를 유도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익산시 기간제 일자리 모집도 병행됐다.
시청 바이오농업과 농지이용관리지원사업 전산자료정비 업무보조와 축산과 조사료 품질검사 업무보조 등을 포함해 보건사업과, 보건지원과, 도로관리과 등 총 5개 부서에서 기간제 일자리 면접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매월 청년시청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며 “청년시청에 오면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 일자리에 관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익산시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청년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원광대학 병원·치과병원·한방병원, 익산병원, 동군산병원, 남원 의료원, 하림산업이 참여했다.
시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청년시청에서 개최되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의료기업과 기관을 알리며 청년 취업을 유도하고 있다.
시는 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 전공 청년구직자 80명을 모집해 의료기관 등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SNS 대화방을 개설, 정보 교류를 유도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익산시 기간제 일자리 모집도 병행됐다.
시청 바이오농업과 농지이용관리지원사업 전산자료정비 업무보조와 축산과 조사료 품질검사 업무보조 등을 포함해 보건사업과, 보건지원과, 도로관리과 등 총 5개 부서에서 기간제 일자리 면접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매월 청년시청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며 “청년시청에 오면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 일자리에 관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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