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은 14일 ‘현장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의정부시 소재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경기북부하나센터’를 방문했다.
김 시장은 경기북부하나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사와 정착 지원 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둘러본데 이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북부하나센터 소개와 업무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기북부하나센터’는 하나원을 수료하고 최초 거주지로 전입해 오는 북한이탈주민의 거주지 적응교육과 북한이탈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심리 및 진로상담·생활정보 제공·취업·사회서비스 안내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통일부 지정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다. 관할 지역은 의정부시, 남양주시, 포천시, 양주시, 가평군, 동두천시, 연천군 등 7개 지역이다.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가사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의정부시는 오는 5월 11일까지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작사 창작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재직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의정부시의 역사와 자연, 문화와 생활, 미래의 비전을 누구나 부르기 쉽게 간결한 형태로 작사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총상금 1050만 원으로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2곡에 대해서는 각 100만 원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응모 희망자는 의정부문화원 홈페이지(http://www.ujbcc.or.kr/)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하고 출품작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 [email protected]) 혹은 우편(의정부시 산단로 123, 의정부문화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문화원 홈페이지 공모 요강을 참고하거나 의정부문화원(031-872-56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음악도서관 소장 악보 3200여 점, 상호대차 서비스 시작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소장 중인 악보 3200여 점에 대해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운송 중 파손 위험이 큰 LP, CD, 악보 등은 상호대차를 제한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자료 이용률 분석 결과, 비도서 자료 중 악보 자료가 가장 대출률이 높아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2008년 의정부시 ⓝ하나로 통합도서관 시스템 구축으로 시작된 상호대차 서비스는 관내 6개 공공도서관과 14개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원하는 도서관 어디에서나 받아볼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의정부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지역 제한이 없으며, 외국인 등록자도 가능하다.
2021년 6월 개관한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블랙뮤직을 특화한 음악 전문 공공도서관이다. 1만 3000여 점의 비도서 자료와 1만여 점의 도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회원 누구나 10점(권)의 자료를 최대 3주까지 대출할 수 있다.
악보 자료 상호대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음악도서관(031-828-4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 ‘2023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의정부시는 올해도 시민 누구나 자전거 사고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의정부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보험기간은 오는 2024년 3월 3일까지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상해(4주 이상), 상해 입원비용, 벌금, 변호사 선임, 교통사고 처리에 대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고일 기준 과거 3년 이내의 자전거 사고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고 전국 어디서라도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은 별도 가입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된다.
자전거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DB손해보험(02-475-8115) 또는 의정부시 도로과 도로건설1팀(031-828-86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시장은 경기북부하나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사와 정착 지원 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둘러본데 이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북부하나센터 소개와 업무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기북부하나센터’는 하나원을 수료하고 최초 거주지로 전입해 오는 북한이탈주민의 거주지 적응교육과 북한이탈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심리 및 진로상담·생활정보 제공·취업·사회서비스 안내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통일부 지정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다. 관할 지역은 의정부시, 남양주시, 포천시, 양주시, 가평군, 동두천시, 연천군 등 7개 지역이다.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가사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의정부시는 오는 5월 11일까지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작사 창작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재직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의정부시의 역사와 자연, 문화와 생활, 미래의 비전을 누구나 부르기 쉽게 간결한 형태로 작사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총상금 1050만 원으로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2곡에 대해서는 각 100만 원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응모 희망자는 의정부문화원 홈페이지(http://www.ujbcc.or.kr/)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동의서를 작성하고 출품작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 [email protected]) 혹은 우편(의정부시 산단로 123, 의정부문화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문화원 홈페이지 공모 요강을 참고하거나 의정부문화원(031-872-56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음악도서관 소장 악보 3200여 점, 상호대차 서비스 시작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소장 중인 악보 3200여 점에 대해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운송 중 파손 위험이 큰 LP, CD, 악보 등은 상호대차를 제한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자료 이용률 분석 결과, 비도서 자료 중 악보 자료가 가장 대출률이 높아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2008년 의정부시 ⓝ하나로 통합도서관 시스템 구축으로 시작된 상호대차 서비스는 관내 6개 공공도서관과 14개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원하는 도서관 어디에서나 받아볼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의정부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지역 제한이 없으며, 외국인 등록자도 가능하다.
2021년 6월 개관한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블랙뮤직을 특화한 음악 전문 공공도서관이다. 1만 3000여 점의 비도서 자료와 1만여 점의 도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회원 누구나 10점(권)의 자료를 최대 3주까지 대출할 수 있다.
악보 자료 상호대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음악도서관(031-828-4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 ‘2023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의정부시는 올해도 시민 누구나 자전거 사고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의정부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보험기간은 오는 2024년 3월 3일까지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상해(4주 이상), 상해 입원비용, 벌금, 변호사 선임, 교통사고 처리에 대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고일 기준 과거 3년 이내의 자전거 사고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고 전국 어디서라도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은 별도 가입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된다.
자전거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DB손해보험(02-475-8115) 또는 의정부시 도로과 도로건설1팀(031-828-86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