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청 전경.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4월7일까지 관내 사업장에서 희망하는 직무를 경험하고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청년 일 경험 양산 Pre-Job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19~39세 이하 양산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이며 공고문의 참여 사업장 모집 요강을 확인한 후 본인이 희망하는 1~2지망 사업장을 선택 후 참가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양산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업장별 모집인원보다 참여자의 신청이 많은 경우 기존 사업 참여자, 근무태도 불성실 등으로 사업 참여 배제된 자나 포기자 등은 후순위 대상이 된다.
시는 지난 2월6일부터 2월27일까지 사업장 모집결과 66개가 신청 접수돼 1차 서류심사를 통해 63개를 선정했다. 1차적으로 선정된 사업장과 청년은 2차 면접 심사인 '만남의 날(매칭데이)'은 5월8일부터 5월10일까지 도시통합관제센터 1층 청년센터(청담)에서 만남의 날을 통해 최종 매칭된다.
최종 매칭된 사업장과 청년은 4대 보험 가입 및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6월1일부터 근무를 시작해 10월31일까지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이 사업장과 매칭돼 5개월간 직무를 경험하고 나아가 사업종료 후에도 취업 또는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결실을 맺기바란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성장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19~39세 이하 양산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이며 공고문의 참여 사업장 모집 요강을 확인한 후 본인이 희망하는 1~2지망 사업장을 선택 후 참가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양산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업장별 모집인원보다 참여자의 신청이 많은 경우 기존 사업 참여자, 근무태도 불성실 등으로 사업 참여 배제된 자나 포기자 등은 후순위 대상이 된다.
시는 지난 2월6일부터 2월27일까지 사업장 모집결과 66개가 신청 접수돼 1차 서류심사를 통해 63개를 선정했다. 1차적으로 선정된 사업장과 청년은 2차 면접 심사인 '만남의 날(매칭데이)'은 5월8일부터 5월10일까지 도시통합관제센터 1층 청년센터(청담)에서 만남의 날을 통해 최종 매칭된다.
최종 매칭된 사업장과 청년은 4대 보험 가입 및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6월1일부터 근무를 시작해 10월31일까지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이 사업장과 매칭돼 5개월간 직무를 경험하고 나아가 사업종료 후에도 취업 또는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결실을 맺기바란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성장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