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국립극단과 한중연극교류협회가 13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사무실에서 연극교류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중국희곡 낭독공연'을 공동주최해오며 낭독극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한중 양국의 문화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연극교류 증대 및 예술적 창의를 도출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자 추진됐다. 올해도 4월12일부터 16일까지 제6회 중국희곡 낭독공연을 개최한다.
김광보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엄선된 중국 희곡을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유수의 공연예술창작자들이 참여해 만들어내는 '중국희곡 낭독공연'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옥란 한중연극교류협회 대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두 기관은 '중국희곡 낭독공연'을 공동주최해오며 낭독극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한중 양국의 문화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연극교류 증대 및 예술적 창의를 도출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자 추진됐다. 올해도 4월12일부터 16일까지 제6회 중국희곡 낭독공연을 개최한다.
김광보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엄선된 중국 희곡을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유수의 공연예술창작자들이 참여해 만들어내는 '중국희곡 낭독공연'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옥란 한중연극교류협회 대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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