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군수 "교육정책 발굴 최선"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올해 중·고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1인당 3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교복을 입는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지원금은 1인당 30만원이며 중·고등학교 입학 시 1회 지급한다.
신청은 입학생의 경우 오는 24일, 전학생은 4월 3일부터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청 가족행복과(054-950-6366)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교복을 입는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지원금은 1인당 30만원이며 중·고등학교 입학 시 1회 지급한다.
신청은 입학생의 경우 오는 24일, 전학생은 4월 3일부터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청 가족행복과(054-950-63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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