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누적 1471명, 전주 대비 235명 증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2명을 기록, 누적 확진자가 38만8081명으로 늘었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제주도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22명이다. 주간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210명이다.
주간 누적 확진자 수는 1471명으로 전주 대비 235명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연령별 분포는 20세 미만 65명, 20~59세 104명, 60세 이상은 53명이다. 확진자는 모두 제주도민(100%)이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23.08%이며, 위중증 환자는 2명이라고 방역당국은 전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진료를 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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