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89명, 김해 76명, 진주 73명…합천은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1일 서면브리핑에서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9일 확진자는 520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549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89명(창원 83, 마산 69, 진해 37), 김해 76명, 진주 73명, 양산 52명, 거제 37명, 밀양 21명, 사천 19명, 거창 17명, 통영 16명, 고성 12명, 함안 11명, 의령 10명, 창녕 5명, 남해 4명, 산청 3명, 하동 2명, 함양 2명, 합천 0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창원 70대 남성이다.
이로써 11일 오전 1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3만8693명(입원치료 14, 재택치료 3243, 퇴원 183만3521, 사망 1915)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1.7%,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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