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0일 코로나19 확진 616명

기사등록 2023/03/11 10:55:32

광주 284명·전남 332명


[광주·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에서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16명 발생했다.

1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84명 ·전남 332명 등 총 616명이다.

광주·전남 지역은 최근 하루 확진자가 600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광주에서는 1명이 입원 치료, 284명이 재택 치료를 받았다.

전남은 같은 날 신안을 제외한 21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선 전날 확진자 1명이 숨졌고 위중증 환자가 1명 발생했다. 요양병원·시설 10곳에서 15명이 확진되면서 소규모 집단 전파도 이어졌다.

방역 당국은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추가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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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0일 코로나19 확진 616명

기사등록 2023/03/11 10:55: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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