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 책나래 서비스 운영 등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은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는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집까지 도서관 자료를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1인당 10권까지, 최대 30일간 대출할 수 있다.

대상은 보건복지부 등록 장애인, 국가보훈처 등록 국가 유공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정 장기 요양대상자 등이다.

 
◇서구,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대구시 서구는 '매월 4일은 안전 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고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렛을 배부했다.

◇동구, 공산동 뉴웰시티 경로당 개소식

대구시 동구는 공산동 뉴웰시티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2021년 준공됐지만 노인들의 쉼터가 없었던 뉴웰시티 아파트 경로당이 운영되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은 연면적 250㎡, 지상 1층 높이의 냉난방기와 도시가스 설비가 완비된 노인 여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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