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담보 권력 얻는 정치 멈춰야"
"이재명, 본 적 없는 죽음의 정치"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기 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사망 관련 '죽음의 정치' 표현을 쓰면서 "민생 행보 대신 고인 문상을 다녀오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표 주변에서 일어난 다섯 번째 죽음"이라며 "생명을 담보로 권력을 얻는 정치 이제 제발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람과 사회를 살리고 북돋는 것이 정치란 업의 본질인데 이재명 대표는 한국 정치에서 본 적 없는 죽음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권력의 꼭대기에서 있었던 사람은 책임의 꼭대기에서도 굳게 서 있어야 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책임의 무게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밑에 있는 이들을 파괴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발 오늘만큼은 예정된 경기도 민생 행보 대신 고인 문상을 다녀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표 주변에서 일어난 다섯 번째 죽음"이라며 "생명을 담보로 권력을 얻는 정치 이제 제발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람과 사회를 살리고 북돋는 것이 정치란 업의 본질인데 이재명 대표는 한국 정치에서 본 적 없는 죽음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권력의 꼭대기에서 있었던 사람은 책임의 꼭대기에서도 굳게 서 있어야 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책임의 무게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밑에 있는 이들을 파괴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발 오늘만큼은 예정된 경기도 민생 행보 대신 고인 문상을 다녀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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