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대상지 확인을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13일 개회하는 제25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에 상정 예정인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대상지 방문하고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은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 건립 ▲천안 천흥사지 오층석탑 보존유적 토지 취득 매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을 점검해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의정 활동에 적극 활용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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